목사 된다고 소문난 저스틴 비버

조회수 2021. 1. 5.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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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긴 하지만..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약물 중독 경력은 일부 중 일부,

활동하는 동안 셀 수 없을 만큼의 사건사고에 휘말렸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

반려 원숭이 유기, 성매매 업소 출입, 아르헨티나 국기 모독, 난폭운전, 음주운전, 야스쿠니 신사 참배, 만리장성 추태 등...


너무 많아서 나열하려니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다.

하지만 이제 구(舊) 문제아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최근 꽤 조용하게 살고 있는 저스틴 비버.

SNS를 통해서도 신앙생활을 공개하는가 하면...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아내인 헤일리 볼드윈과의 행복한 모습들도 전하는 중이다.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독실한 신앙생활 이후 부쩍 얌전해진 저스틴 비버, 


그런데 그 신앙심 때문에 루머에 휘말리고 만다.

할리우드의 한 가십지는 저스틴 비버가 내년에 성직자가 되려 한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가 대형교회인 힐송교회의 목사가 되기 위해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는 내용이다.

힐송교회는 유명인사들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교회로, 최근 유명 목사이자 과거 저스틴 비버와 절친했던 칼 렌츠 목사가의 불륜 스캔들로 사임한 곳이다.

힐송교회 다른 지부에서는 고위층의 횡령 혐의가 드러나 논란의 중심이 됐다.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저스틴 비버지만 말 많은 교회와 얽히는 것은 참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나는 목사나 그 비슷한 것이 되려고 공부하지 않는다...더욱이 힐송교회는 내가 다니는 곳이 아니다. 나는 처치홈 교회 신자다."
빠른 손절!

'Holy'라는 곡으로 신앙 고백까지 하며 신앙심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굳이 성직자가 될 생각은 없는 듯한 저스틴 비버.


이제 사고 안 치니
다행이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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