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차기 MC 자리 노리는 연예인

조회수 2020. 11. 22.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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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차기 MC 대기순

1988년부터 현재까지

KBS '전국노래자랑'

최장수 MC를 진행하고 있는 송해!

출처: 뉴스에이드 DB

그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다.


최근까지도 40주년을 맞이한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방송 진행을 맡고 있다.

과거 송해가 직접 지목했던 차기 '전국노래자랑' MC들은 누가 있었는지 모아봤다.

이경규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경규는 지난 2015년 송해 헌정공연 행사에서 "차기 '전국 노래자랑' MC를 노리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며, "송해 선배님은 좋은 웃음을 주시는 분이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IHQ: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송해 헌정공연, 이경규 '차기 [전국노래자랑]을 노려'

이날 이경규는 "송해 선생은 내 롤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전국노래자랑'을 영화화한 사람이다. 차기 '전국노래자랑' MC를 노리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경규는 지난 2013년, 김인권, 류현경 주연의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제작한 바 있다.


이상벽

출처: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이상벽도 후임 MC 자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상벽은 과거 방송에서 "한 프로에서 강호동, 이경규, 이수근이 있는 자리에서 MC가 '전국노래자랑'을 물려주고 싶은 후배가 있으면 뒤에 가서 안아주라고 시켰는데 그때 송 선생님께서 날 안아주셨다. 난 이미 그때 '전국노래자랑' 차기 MC로 확정된 거나 다름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수근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수근 역시 '전국노래자랑' 차기 MC로 꼽힌 적이 있다.  


과거 방송에서 송해는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중 '전국노래자랑' 차기 MC로 누가 좋으냐는 시청자 질문에 "셋 다 마음에 없다"고 답했다. 

대신 송해는 현장에서 빛나는 재치를 발휘하는 이수근을 차기 MC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의 애정을 받은 이수근은 "송해 선생님을 이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송해를 따라 이름도 '이해'로 미리 지어놓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참

출처: MBC 제공

허참 역시 이상벽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차기 MC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영실이 "송해 선생님이 워낙 건강하시다. 또 송해 선생님이 술을 마시면 이상벽 씨를 업고 오신다더라. 그래서 허참 선생님이 포기하셨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허참은 "술 먹고, 업어주고 그런 건 아무 소용없어. 어쨌든 오래 살고, 남아있는 사람이 해"라고 말했다.


이찬원

최근 송해가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하며 작곡가 이호섭이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 

이날 이호섭은 차기 MC 후보로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을 언급했다. 


이찬원의 역량을 눈여겨본 팬들 역시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에 그를 추천하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했다.

출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1일 MC를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는데 팬분들께서 집중적으로 청원을 해주셨더라"라며 "무산된 건 아니고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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