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오싹한 연예인의 잠버릇
잠들면 평소와는 달라지는 스타들이 있다.
다른 곳에서 깬다거나,
옆사람의 인중을 만지고,
눈을 뜨고 자기도 한다는데..!
스타들의 독특한 잠버릇을 모아봤다.
예성
규현은 과거 슈퍼주니어 숙소에 늦게 입성하는 바람에 방이 없었던 때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방 저방 옮겨다니며 자던 규현은 한 번은 자고 있는데 인중에 손길이 느껴져 깜짝 놀랐다고..!
예성은 옆사람의 인중을 만지는 독특한 잠버릇이 있다고 한다.
허영지
허영지는 방송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외국 유학생활 중 버릇이 생겼다"며 "눈을 뜨고 잔다"고 고백했다.
은지원
JTBC: 은지원의 잠버릇.avi 나는 앉아서 잘 테니 넌 찍어라~
은지원은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일 정도로 잠버릇이 심각하다고 털어놨다.
tvN: 찌승사자의 잠버릇이 시..신경쓰인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무로 된 공간에 갇혀 있어 "살려주세요!"를 외치기도 했으며, 잠든 곳과 일어나는 곳이 달라 늘 당황스럽다고 한다.
수지
수지는 과거 방송에서 "친구를 집에 불러놓고는 내가 먼저 잠이 든다"는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홍현희 씨의 방귀 소리를 듣고 식은땀을 흘린 적 있었다. 렘수면 상태에서 정말 크게 방귀를 뀌더라"고 말했다.
JTBC: 신혼 초 제이쓴을 당황하게 만든 홍현희의 '살쾡이 잠버릇'😴 | JTBC 201107 방송
이어 "신혼 초에 꿈에서 살쾡이가 침을 뱉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태몽이라더라"며 "그런데 알고보니 홍현희의 소리 내는 잠버릇 때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의문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바로 잠에 들면 몸이 가로로 돌아간다는 것..!
여보 미안해.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혹시 나 잘 때 자기가 돌리는 거야? 아니면 지구의 자전처럼 내가 돈 거야? 돌아버리겠네
(김원효 인스타그램)
정은지
정은지는 과거 방송에서 "새벽에 깨서 나도 모르게 벌컥벌컥 물을 마시거나, 분명히 방에서 잤는데 깨보니 베란다에 있었던 적도 있다"고 잠버릇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