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고통받는 '갱년기' 증상 완화 위해 '이것' 섭취하세요.

조회수 2021. 5. 12.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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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7년, 길면 무려 10년동안 고통받는 갱년기!
이 시기에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
이 하얀 가루의 정체는 바로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준 '갱년기 유산균'인데요!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말하는데요.
갱년기 유산균은 이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본 효능을 바탕으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갱년기에 유산균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갱년기에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신진대사와 면역력이 약해지는데요.
특히 염증성 질환에 더욱 취약해지는 이 시기에 갱년기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익균 증식 및 장 환경 개선에 의해 면역력 향상과 갱년기 증후군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갱년기 완화 유산균 균종인데요.
갱년기를 유도한 쥐를 대상으로 갱년기 유산균을 12주간 투여한 실험에서 ER2 발현량이 높아지고 갱년기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안면홍조부터 손발저림, 신경과민, 불면증 등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갱년기 증상이 감소되면서 자연스럽게 갱년기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멘콜지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증상뿐 아니라, '골밀도' 또한 감소하는 갱년기!
실험 쥐에게 갱년기 유산균을 투여했더니 낮아진 골밀도가 정상 수치로 개선됐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는데요.
YT1 섭취시 갱년기로 인한 골다공증의 시작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갱년기 유산균 섭취에 있어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갱년기 유산균 YT1의 1일 권장량은 100~450mg로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에 다량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적정량을 지켜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갱년기가 시작되면 복부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률이 높아지는데요.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물론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이 찾아오는 갱년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갱년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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