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투 피치 투수' 아닙니다, 구종 추가하며 진화한 LG 이민호!

조회수 2021. 3. 19.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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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연습경기~
이날 키움의 선발로는 요키시가!

LG는 지난 시즌 데뷔한 영건 이민호가 선발로~
지난해 직구-슬라이더 투피치에서 벗어나~

커브와 체인지업을 겨우내 추가했다는 소식!
투수전이 이어졌고..

처음보는 구종에 상대 타자들도 타이밍 맞추기 어려워했는데~
수많은 선발 후보들 중에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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