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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라이커' 귄도안, 2021년 5대리그 최다골 주인공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2. 1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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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일카이 귄도안(30)의 활약에 힘입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세 번째 리그 우승을 노립니다.


맨시티는 지난 2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귄도안은 후반 5분과 후반 21분, 두 차례 상대 골문을 열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이로써 맨시티는 공식전 16연승, 23경기 연속 무패(20승3무) 기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귄도안은 지난달 4일 첼시와의 17라운드 원정에서 새해 첫 골을 넣은 뒤 2021년 열린 리그 8경기에서 9골을 넣어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했습니다.


팀의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잦은 부상과 다른 공격 옵션들의 부진 속에 귄도안의 '미들라이커' 본능은 맨시티의 상승세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활약에 힘입어 귄도안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귄도안이 리그에서 넣은 득점은 무려 9경기 9골. 유럽 5대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안드레 실바(8경기 9골)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실바는 물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까지 순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공격수임을 감안하면 귄도안의 득점 페이스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2021년 유럽 5대리그 득점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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