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네 달 만에 201억 껑충..손흥민 전세계 LF 몸값 7위에서 4위로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2. 10.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손흥민(28)의 시장 가치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1500만 유로(약 201억) 상승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월 10일(한국시간) 전세계 왼쪽 윙어들의 몸값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손흥민은 상위 10명 중 4위에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데뷔 첫 몸값 하락세를 겪으며 6400만 유로의 시장가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였으나 시즌 개막 후 활약으로 7500만 유로까지 금새 시장가치를 끌어올린 손흥민은 4개월 만에 다시 9000만 유로까지 가치를 인정받으며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윙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새 랭킹에서는 1억 8000만 유로로 기존 왼쪽 윙어 1위를 차지했던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PSG)가 센터 포워드로 분류되면서 네이마르가 1위에 올랐습니다. 네이마르는 4개월 전 몸값인 1억 2800만 유로를 유지했으나 라힘 스털링의 몸값이 1000만 유로 하락하며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올 시즌 다소 부진한 사디오 마네 역시 몸값에서는 하락세를 막아 2위로 한 단계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랭킹에 새로 얼굴을 보인 선수들도 존재합니다.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는 7000만 유로로 7위를 차지했고, 에버턴과 아스톤 빌라의 히샬리송, 잭 그릴리시도 각각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전세계 왼쪽 윙어 순위 TOP10을 조명해봤습니다.

▶광고문의
mbcsportsplusnews@mbcplus.com


▶엠스플뉴스 APP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goo.gl/Rj73Ac

iOS : https://goo.gl/YwpqK2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