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골드글러브' 베츠, 우승에 대박 계약까지 전성시대 열렸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1. 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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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28)에게 2020시즌은 완벽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월 4일(한국시간) 2020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골드글러브는 코로나19 여파로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투표 대신 미국야구연합회(SABR)의 수비 지표(SDI)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우익수 부분 수상자가 된 베츠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으로 양대 리그에서 모두 골드글러브를 차지했습니다.


베츠는 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와 함께 내셔널리그 MVP 최종 후보로도 선정됐습니다. 만약 베츠가 MVP를 수상한다면 프랭크 로빈슨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수상자가 됩니다. 베츠는 지난 2018년 보스턴 소속으로 MVP를 수상했습니다.

32년 만에 다저스의 우승을 이끈 베츠는 시즌 개막 전 다저스와 12년 3억 65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과연 베츠는 대형 계약, 월드시리즈 우승, 골드글러브에 이어 MVP 수상까지 이뤄낼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베츠의 2020시즌 주요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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