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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에이스 줄줄히 부진, 류현진도 고개 숙였다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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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가을야구가 믿었던 에이스, 류현진(33)의 손에서 끝나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10월 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은 류현진은 2회 수비 실책과 헌터 렌프로의 만루 홈런이 겹치며 1.2이닝 7실점(3자책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부진한 에이스는 류현진 뿐만 아니었습니다. 지난 30일 열린 클리블랜드와 양키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는 올 시즌 트리플 크라운이자 사이영상 0순위 셰인 비버가 4.2이닝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스토브리그 화이트삭스에 새 둥지를 틀고 부활에 성공한 댈러스 카이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카이클 역시 오클랜드를 상대로 3.1이닝 5실점(3자책)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가을야구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마사히로 다나카 역시 4이닝 6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타선의 분전으로 다음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부진한 네 명의 투수 성적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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