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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어낸 류현진, 가을야구 위기마다 빛난 에이스의 가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9. 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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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이 빼어난 호투로 팀의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류현진은 9월 3일(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1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연패 수렁에 빠졌던 토론토는 류현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현진도 우여곡절 끝에 시즌 3승을 수확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30개 구단의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때 79%까지 치솟았던 토론토의 PS 진출 확률은 연패로 65.6%까지 떨어졌었는데, 이날 승리로 다시 78%까지 12.4%p 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60경기 체제로 진행되는 2020시즌은 리그별로 8개 구단, 총 16개 구단이 가을야구에 나설 수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등판한 8경기에서 6승 2패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마다 이를 끊어주는 활약으로 가을야구 불씨를 계속 살려왔는데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 등판과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변화를 함께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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