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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승 거둔 '선발' 마에다, 다저스 떠나 전성시대 여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8. 1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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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네 시즌 동안 활약한 다저스를 떠나 미네소타에 입성한 만에다 겐타(32)가 벌써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마에다는 8월 13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2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팀은 12-2로 대승을 거두면서 마에다도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마에다는 메이저리그 통산 5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지난 2016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마에다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팀 사정에 따라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당쇠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선발투수로 계속 나서기를 원했던 마에다는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 우여곡절 끝에 미네소타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과연 마에다는 시즌 끝까지 붙박이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마에다의 다저스 시절과 미네소타 시절 성적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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