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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위력투에 허공 가른 ATL, 한 경기 헛스윙만 21차례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8. 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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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의 노련한 투구가 애틀란타 타선을 상대로 빛났습니다. 류현진은 8월 6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84구)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 배트를 이끌어냈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무려 21차례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는데, 이는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헛스윙 공동 3위 기록입니다.


류현진은 특히 주무기 체인지업(32구)으로 무려 14차례의 헛스윙을, 커터(27구) 5차례, 패스트볼(18구)로도 2차례의 헛스윙을 유도했습니다. 앞선 두 차례의 부진을 씻어내는 호투였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아쉬움을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등판 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경기보다 체인지업, 패스트볼, 커터가 좋아졌다. 구속도 지난 등판보다는 올랐지만 예전만큼 좋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12일 토론토가 올 시즌 한정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할 뉴욕주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헛스윙 기록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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