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류지혁-홍건희 1대 1 트레이드, 두산-KIA 윈윈 될까? [스포리]

조회수 2020. 6. 13. 1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 스포리. 이번 시간에는 올 시즌 두 번째 '깜짝 트레이드'에 관해 살펴 봅니다.


지난 6월 7일 두산 베어스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 종료 뒤 내야수 류지혁과 투수 홍건희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29일 SK 와이번스와 진행했던 2대 2 트레이드(이흥련-김경호, 이승진-권기영)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맞교환입니다.


불펜진의 부진과 이용찬의 부상 이탈 악재가 겹친 두산 베어스는 투수 보강을 위해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류지혁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류지혁은 2012년 두산 베어스 입단 이후 1군 통산 497경기에 출장해 0.339의 타율을 기록, war은 2.88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홍건희는 2011년 KIA 입단 이후 1군에서 166경기만을 등판하며 9승 20패, 5S와 5홀드를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양팀의 이번 트레이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광고문의
mbcsportsplusnews@mbcplus.com


▶엠스플뉴스 APP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goo.gl/Rj73Ac

iOS : https://goo.gl/YwpqK2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