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못 간다? 단축 시즌이 RYU에 미치는 영향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5. 1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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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의 토론토 생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첫 시즌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5월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7월 초를 목표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이렇게 될 경우 정규시즌은 기존 162경기에서 82경기 수준으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단축 시즌으로 류현진의 연봉도 삭감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예정 연봉은 2000만 달러. 이 역시 반토막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가 개막하더라도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는 홈경기를 치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캐나다 사이 국경이 코로나19로 폐쇄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사장은 최근 "스프링캠프 장소였던 플로리다 더니든을 올 시즌 홈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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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동거리 최소화를 위해 사무국이 리그 구분 없이 지구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은 류현진에게 다소 호재입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3년 이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팀들 상대로 강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단축시즌이 류현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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