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넘사벽? 실책 지표로 본 MLB·KBO 수준차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5. 1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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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스포츠가 멈춰선 가운데 KBO리그가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월 14일(한국시간) KBO리그의 수준이 트리플A와 더블A 사이라며 "한국 최고 수준의 선수는 더블A 선수보다는 메이저리거에 더 가깝다"고 짚었습니다.


해외 팬들의 눈에 수준 낮은 리그로 비춰질까 우려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허술한 수비와 관련한 걱정이 대표적인데, 현지 매체들은 MLB와의 수준 차이가 어느정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한국프로야구 역시 높은 수준의 수비력을 지녔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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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스포츠 베팅 사이트 '커버스 닷컴'은 최근 "(KBO리그의) 수비는 가끔 서커스가 될 때도 있다. 그러나 비자책점의 비율은 메이저리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며 "대만리그의 비자책점 비율(15.3%)과 비교하면 확실히 높은 수준의 수비력을 지녔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2019시즌 실책 관련 기록을 바탕으로 두 리그를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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