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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서 음바페·살라 못 본다..대회 연기로 출전 불투명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3. 2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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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2020 도쿄올림픽이 연기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월 25일(한국시간) 일본과의 공동 성명을 통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을 우려해 제32회 올림픽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매체 '닛케이 신문'은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경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약 6000억엔(약 6조 6517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하계 올림픽이 전염병으로 연기된 것은 대회 역사 124년 만에 처음입니다.


대회가 연기되면서 올림픽에 나서길 원했던 선수들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만 21세로 와일드카드 소모 없이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킬리앙 음바페는 "올림픽은 내게 큰 꿈"이라며 출전 의사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소키 가립 이집트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의 차출 의사를 밝혔고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역시 월드컵과 유로 제패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차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스타 선수들의 출전 여부는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올림픽 연기와 관련해 주요 5대 리그 중단 현황, 올림픽 출전을 희망했던 선수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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