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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떠난 러프 근황, SF 캠프 주목할 선수로 '우뚝'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3. 1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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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다린 러프(33)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에서 제일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소개됐습니다.


3월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개 구단을 대상으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를 꼽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선수로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캠프에 합류한 러프가 선정됐습니다.


매체는 "러프는 14경기 동안 3개의 홈런을 포함해 9개의 장타를 때려내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6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러프는 한국프로야구로 넘어가 지난 세 시즌 동안 총 86개의 홈런을 때려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 유학하고 왔습니다' 다린 러프 시범경기 활약상

이어 "샌프란시스코는 러프의 활약이 플루크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하겠지만, 그의 파워가 빅리그에서도 통할 것으로 믿는다면 개막 로스터에 외야수나 백업 1루수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과연 러프는 KBO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러프의 커리어 통산 주요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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