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떠난 다린 러프, 메이저리그 스캠서도 여전한 타격 실력!

조회수 2020. 3. 9. 15: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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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4번타자로 맹활약한 다린 러프!!
아쉽게도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며 한국을 떠났는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도 여전한 타격 능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 11경기 벌써 3홈런!

타율 0.455, OPS 1.525로 물 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데~
어제 경기에서도 밀어친 타구를 담장 밖으로~

제2의 테임즈 가나요?
이날 경기에서는 2루타만 세 개를 터트린 러프~

"힌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기회를 잡은 러프입니다"

'2경기 연속 맹타' 다린 러프, 오늘은 2루타 3개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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