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기록 넘보는 홀란드, 사상 첫 10대 UCL 득점왕 노린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2.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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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19)가 7경기 만에 챔피언스리그 10호골을 만들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월 19일(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홀란드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득점을 혼자 책임졌습니다. 이미 잘츠부르크에서 8골을 넣은 홀란드는 이날 두 골을 추가하며 10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홀란드는 앞서 10골 고지에 오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탁월한 득점력을 다시 한번 뽐냈습니다. 홀란드의 7경기 10골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소 경기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입니다.


홀란드는 또 다른 역사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바로 리오넬 메시가 갖고 있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왕입니다. 메시는 지난 2008-09시즌 21세의 나이로 9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만약 홀란드가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사상 첫 10대 득점왕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따내게 됩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메시와 홀란드의 챔피언스리그 관련 득점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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