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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목표 없다' LG 라모스, 오직 우승만 노린다!

조회수 2020. 2. 3. 15: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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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라모스는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라모스!

취재진들도 그에게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잠실구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타자라고 판단했다는 평가!

잠실구장 가봤더니 훌륭했대요~
팻 딘~ 호르헤 칸투~ 카림 가르시아~

과거 KBO에서 뛰었던 선수들에게 리그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개인 목표는 오직 올스타전 출전 뿐?
"우승한다면 그걸로 충분"

개인보다는 팀을 우선시하는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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