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 입성' 지터, 리베라 이어 명예의 전당 득표율 2위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 22.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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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연인' 데릭 지터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터는 2014년까지 20년간 뉴욕 양키스 원클럽맨으로 활약,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터는 통산 2747경기 3465안타 타율 0.310 OPS 0.817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터는 신인왕을 비롯, 올스타 14차례, 골드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5회를 수상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터는 양키스와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도 다섯 차례나 경험했습니다.


지터는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렸지만 한 표 차이로(396/397)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터의 득표율 99.7%는 리베라에 이은 역대 득표율 2위 기록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리베라, 지터와 함께 역대 명예의 전당 투표 최고 득표율 순위에 오른 선수를 조명해봤습니다.


▶ 역대 명예의 전당 최고 득표율 TOP10

1위 마리아노 리베라(2019) - 100%

2위 데릭 지터(2020) - 99.74%

3위 켄 그리피 주니어(2016) - 99.32%

4위 탐 시버(1992) - 98.84%

5위 놀란 라이언(1999) - 98.79%

6위 칼 립켄 주니어(2007) - 98.53%

7위 타이 콥(1936) - 98.23%

8위 조지 브렛(1999) - 98.19%

9위 행크 애런(1982) - 97.83%

10위 토니 그윈(2007) - 97.61%

* 괄호 안은 헌액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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