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화제된 슬라이더 회전수, MLB 최고는 뷸러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 2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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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 RPM. 화제를 모은 야구 드라마 속 에이스의 슬라이더 회전수입니다. 단순히 드라마 속 얘기는 아닙니다. 투구추적시스템은 최근 한국프로야구에서도 활발히 쓰이고 있습니다. 10개 구단 모두 레이더 측정 장비를 설치, 활용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일찌감치 투구추적시스템을 도입한 메이저리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부분의 데이터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메이저리그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통계사이트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2019시즌 슬라이더 평균회전수 1위는 LA 다저스의 워커 뷸러(2901 RPM)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회전수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뷸러의 지난해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209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뷸러에 이어 슬라이더 회전수 상위권에 오른 투수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2019 MLB 슬라이더 회전수 TOP10

1위 워커 뷸러, 2901

2위 마커스 스트로먼, 2838

3위 트레버 바우어, 2740

4위 마이크 마이너, 2737

5위 게릿 콜, 2622

6위 저스틴 벌랜더, 2615

7위 훌리오 테헤란, 2603

8위 잭 그레인키, 2512

9위 샌디 알칸타라, 2477

10위 제이콥 디그롬, 2454

* 3000구 이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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