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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제친 레반도프스키, 2019 최고의 골잡이 '우뚝'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2.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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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버트 레반도프스키(31)가 2019년 한 해 동안 제일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2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리오넬 메시를 4골 차로 제치고 2019년 유럽 최고 득점왕에 올랐다. 아직 경기가 남아있는 라힘 스털링과도 13골 차"라고 전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스털링이 레반도프스키를 넘어서기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밀려 2018년 득점 순위 3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2018-19시즌 후반기를 18골로 마감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 개막과 함께 1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달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의 득점 본능은 여전했습니다. 조별리그 5경기에서 10골을 몰아넣은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국가대표로 나선 10경기에서도 6골을 넣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리그는 당분간 휴식기에 접어듭니다. 메시는 2019년 마지막 경기, 알라베스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해 50골 고지에 올랐지만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페이스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2019년 최다 득점 순위에 오른 선수들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 지난 10년간 최다 득점자는 누구?

2018: 리오넬 메시, 51골

2017: 해리 케인, 56골

2016: 리오넬 메시, 59골

201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7골

20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61골

201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69골

2012: 리오넬 메시, 91골(역대 최다 기록)

201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60골

2010: 리오넬 메시, 60골

2009: 에딘 제코, 4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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