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정식 감독' 솔샤르, 무리뉴 리그 승률의 절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2. 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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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56) 감독이 이제 토트넘의 사령탑이 되어 올드 트래포드 원정을 떠납니다.


프리미어리그 팬들의 관심이 '무리뉴 더비'에 쏠렸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맨유는 지난 2018년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임시 감독으로 맨유를 맡아 빠르게 팀을 안정시켰습니다.


그 공로로 맨유는 솔샤르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맨유의 하락세는 끝을 모르고 이어졌고, 이에 솔샤르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식 감독 전환 이후 리그 22경기에서 단 6승. 무리뉴 감독의 리그 승률 53.8%에 비해 거의 절반에 그치는 부진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은 2년 동안 맨유에 있었다. 무리뉴 감독과 우리 스스로를 위해 최상의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승리를 다짐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무리뉴와 솔샤르가 맨유 지휘봉을 쥐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거둔 성적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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