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윌랜드와 터너를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한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 체제 첫 외국인 투수는 바로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서 활약한 애런 브룩스인데요!

브룩스는 올해 오클랜드와 볼티모어에서 18경기 선발로 나섰는데요~

주무기는 싱킹 패스트볼!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수준급이라는 평가입니다~

바깥쪽으로 달아나는 패스트볼 ㄷㄷ

93마일, 약 150km/h에 달하는 구속도 눈에 띕니다!

몸쪽 변화구로도 헛스윙 삼진!

싱킹 패스트볼을 몸쪽으로 붙여 루킹 삼진~

몸쪽 바깥쪽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KBO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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