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최대어 류현진-범가너, '쩐의 전쟁' 막 오른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1. 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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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시간) 포지션별로 최고 FA를 선정했습니다. 관심을 모은 좌완 선발 부문에서는 매디슨 범가너가 류현진을 제치고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범가너에 이어 좌완 2순위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만 30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와 큰 경기에 강한 이미지가 범가너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인 범가너를 영입하는 구단은 다음 시즌 드래프트에서 불이익을 받아야 합니다. 2016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걸림돌입니다.


반면 류현진은 지난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올 시즌에는 아무런 제약 없이 시장에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시즌 중 한 두 차례 부침을 겪긴 했지만 결국 180이닝 이상을 소화, 어느정도 내구성을 검증했습니다.


과연 두 선수 중 누가 더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될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좌완 최대어로 꼽히는 류현진과 범가너의 올 시즌 성적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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