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동양인 최종후보' 단 네 명, 류현진 첫 1위표 받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1. 6. 13: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류현진(32)이 아시아 야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까요.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동양인 선수가 사이영상 투표 3위 안에 든 것은 이번에 네 번째입니다.


한국인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득표에 성공한 류현진은 동양인 최초로 1위표 획득에 도전합니다. 지난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사이영상에 도전했던 다르빗슈 유는 93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1위표는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이던 맥스 슈어저에 밀려 한 표도 받지 못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혔던 류현진은 동양인 선수 첫 1위표 획득과 함께 다르빗슈의 최고 득표 93점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에 앞서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던 동양인 투수들을 조명해봤습니다.


▶ 역대 동양인 사이영상 최종 후보 성적


2006 왕첸밍: 34경기 19승 6패 218이닝 ERA 3.63 76K

2013 다르빗슈: 32경기 13승 9패 209.2이닝 ERA 2.83 277K

2013 이와쿠마: 33경기 14승 6패 219.2이닝 ERA 2.66 185K

2019 류현진: 29경기 14승 5패 182.2이닝 ERA 2.32 163K

▶광고문의
mbcsportsplusnews@mbcplus.com


▶엠스플뉴스 APP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goo.gl/Rj73Ac

iOS : https://goo.gl/YwpqK2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