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최다 K' 벌랜더, 이어지는 월드시리즈 잔혹사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0. 24.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게릿 콜에 이어 저스틴 벌랜더도 무너졌습니다. 벌랜더는 2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벌랜더는 이날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탈삼진을 새로 썼지만, 팀의 대패에 웃을 수 없었습니다.


벌랜더는 2회 빅터 로블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포스트시즌 200개의 삼진을 빼앗은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이는 199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존 스몰츠를 넘어서는 기록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순위와 함께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와 다르게 월드시리즈에서는 부진했던 벌랜더의 기록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 벌랜더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 기록

2006 1차전: 5이닝 7실점(6자책) 패전

2006 5차전: 6이닝 3실점(1자책) 패전

2012 1차전: 4이닝 5실점 패전

2017 2차전: 6이닝 3실점

2017 6차전: 6이닝 2실점 패전

2019 2차전: 6이닝 4실점 패전


* 월드시리즈 역사상 승리 없이 5패한 최초의 투수

▶광고문의
mbcsportsplusnews@mbcplus.com


▶엠스플뉴스 APP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goo.gl/Rj73Ac

iOS : https://goo.gl/YwpqK2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