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 손흥민-이강인, 韓 축구 새 역사 쓰나 [해외파 오늘은 10.22]
조회수 2019. 10. 22. 21:00 수정
손흥민(27)과 이강인(18)이 각각 발롱도르와 코파 트로피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발롱도르 주관지 '프랑스 풋볼'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을 발롱도르 최종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선수가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세 번째. 손흥민은 한국인 발롱도르 첫 득표까지 노린다.
이강인 역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U-21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코파 트로피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제정된 코파 트로피의 초대 수상자는 킬리앙 음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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