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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의 반란' 노리는 워싱턴, 일곱번째 역사 쓸까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0. 1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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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이크 리조 단장이 1차전과 2차전 선발투수를 언급했다.


미국 매체 'NBC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리조 단장은 1차전 선발로 맥스 슈어저를, 2차전에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두 원투펀치는 이번 가을야구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을 월드시리즈까지 이끌었다. 휴스턴과 양키스, 어떤 팀이 올라오더라도 두 선수를 상대하기는 껄끄러울 전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0으로 스윕하고 일찌감치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워싱턴은 엿새의 휴식일을 갖게 됐다. 월드시리즈는 오는 23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워싱턴은 밀워키와 다저스, 카디널스를 차례로 꺾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1995년 메이저리그에 와일드카드 제도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이후 와일드카드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여섯 차례.


제일 최근에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0.536의 승률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 해 가을의 주인공이었던 매디슨 범가너는 역사에 남을 투구로 팀에 우승 반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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