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ERA 7.48' 쓰러질 위기 놓인 류현진 공든 탑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8. 30. 22:00 수정
류현진에게 시즌 최고의 위기가 닥쳤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연전 첫 경기에 등판해 4.2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2.00에서 2.35까지 치솟았다.
류현진은 세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로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씻지 못했다. 18일 애틀란타 원정길에 나서기 전까지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45였다.
최근 부진으로 류현진은 사이영상 레이스에서 자신있게 내세울 무기였던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마이크 소로카 2.44, 맥스 슈어저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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