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속 빛난 SON "투입 후 공격 활기 띠어" [해외파 오늘은 07.26]

조회수 2019. 7. 26.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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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25일(한국시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두 번째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간 위협적인 모습으로 동점골을 도왔다.


경기 후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에 팀내 최고 평점 8점과 함께 "손흥민 투입 후 토트넘의 공격이 활기를 띠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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