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한 동료 위한 보복구?' MLB의 흔한 복수혈전!
조회수 2019. 7. 19. 14:16 수정
지난 12일 열린 휴스턴과 에인절스와의 경기.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외야로 깊게 뜬 공에 태그업하는 3루주자 제이크 매리스닉.
공은 홈에 연결됐고, 주자는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와 크게 충돌합니다 ㄷㄷ..
"상당히 충격을 받은 루크로이인데요"
크게 다친 것 같아 보이는 루크로이…
에인절스 선수단은 물론 매리스닉까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극한직업 포수...
다시봐도 아찔한 장면이었는데요.
결국 루크로이는 뇌진탕과 코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다시 만난 두 팀…
6회초 에인절스 투수의 공이 매리스닉의 어깨를 향하고~
빈볼을 던질만은 했지만~
그래도 어깨나 머리 쪽으로 던지지는 말았어야 한다는 해설진의 판단...
그 때문이었을까요?
양팀 선수단이 벤치클리어링을 위해 몰려나오고..
일촉즉발의 상황, 여기서 매리스닉은 조금 다른 행동을 보이는데요?
정말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한 매리스닉, 그는 과연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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