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불발 류현진, 그나마 '미친 송구' 버두고 덕에 웃는다?

조회수 2019. 7. 15. 14: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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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려가자마자 이게 무슨 일?!?

페드로 바에즈가 8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류현진의 11승이 허공으로~
어려운 경기였음에도 7이닝 2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마운드를 넘겨준 류현진~

아쉬움이 클 법도~

게다가 1회 내야진의 어수선한 수비 속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한 류현진인데 ㅠㅠ

그래도!


오늘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한 도우미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알렉스 버두고!

강타자 J.D. 마르티네스 타석에서 나온 안타!


좌익수 앞까지 흘러간 타구를 곧바로 홈에 뿌리는 버두고!!

와… 정확도 실화냐 ㄷㄷㄷ…

느린 그림으로 다시봐도 빼박~


의심의 여지 없는 호수비였습니다!


다음 마이애미전에서도 이런 멋진 수비, 계속 보여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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