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이강인을 향한 전세계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019 U-20 폴란드 월드컵에 출전한 이강인은 1골 4도움으로 대회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에 이강인의 임대를 원하는 구단이 줄을 섰습니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 PSV 아인트호벤이 앞서 관심을 드러냈고, 같은 지역 연고의 레반테도 임대를 원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레반테는 라 리가 중하위권의 팀이지만 1군에서의 출전 시간을 보장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이강인의 선택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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