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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입으로 듣는 레알 이적설? "SON 원한다더라" [해외파 오늘은 05.31]

조회수 2019. 5. 31.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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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한국시간) 토트넘과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자신을 둘러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마네는 오히려 "레알은 아자르와 손흥민을 원한다더라"며 다가오는 결승전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마네 "레알, 아자르와 손흥민 원한다더라"

# '결전 임박' SON, 마드리드서 첫 훈련 소화

# 치열한 승강 전쟁, 희비 엇갈린 이승우-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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