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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축포' 쏜 SON, 베일-알리와 어깨 나란히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4. 4.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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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이 구단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수비수 네 명 사이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갈랐습니다.


리그 12호골이자 새 구장에서의 첫 득점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을 앞두고 독일 무대를 떠나 토트넘에 입성했습니다.


이적 첫 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손흥민은 이듬해부터 팀에 없어서는 안될 2선 자원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손흥민의 오늘 득점은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42골째입니다.


이는 델레 알리는 물론 가레스 베일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입니다.


▶ 토트넘 홋스퍼 EPL 통산 득점 기록

1) 해리 케인(토트넘, 125골)

2) 저메인 데포(레인저스, 91골)

3)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47골)

4) 손흥민(토트넘, 42골)

4) 델레 알리(토트넘, 42골)

4)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4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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