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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마르셀리노-벤투 입장, 이강인 입지는? [해외파 오늘은 03.18]

조회수 2019. 3. 18.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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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내일 파주NFC를 통해 국가대표에 합류합니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열린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 또 한 차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이 여러 선수들을 제치고 경기에 출전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끄는 벤투 감독은 국가대표 소집 기자회견을 통해 "나이보다는 실력을 먼저 보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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