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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맞는 슈팅 1위, 리그 최악 불운 빠진 첼시?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3. 1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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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도약을 노리는 첼시가 에버튼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습니다.


첼시는 전반전 파상공세를 펼치며 우세한 경기를 이끌었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7분 에덴 아자르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대를 맞춰 고개를 숙였습니다.


공세에도 골대가 열리지 않았고, 첼시 선수단은 후반전 180도 달라진 경기력을 보인 끝에 내리 골을 허용했습니다.


사리 감독은 선수단의 정신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첼시는 올해 리그 30경기에서 19번이나 골대를 맞추는 불운에 시달렸습니다.


16회로 공동 2위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79골), 리버풀(70골)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 팀이 첼시보다 더 많은 득점 찬스를 가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이는 보이는 것보다 더 큰 셈입니다.


한편, 사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아직 8경기가 남았다. 우리의 가능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 2018-19시즌 첼시 소속 리그 골대 맞는 슈팅 순위 TOP3

1) 마르코스 알론소(6회)

2) 윌리안(5회)

3) 에덴 아자르(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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