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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서 존재감 뽐낸 이강인, 주전 경쟁 남았다 [해외파 오늘은 02.22]

조회수 2019. 2. 22.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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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여섯 경기 만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열린 셀틱과의 UEL 2차전 홈경기에서 15분 동안 활발한 활약을 보이며 데뷔전을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의 기용을 두고 "12명의 선수를 뛰게 할 수는 없다"며 다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내야 기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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