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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계약 선회? 하퍼, 리그 유일 4천만불 사나이 되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2. 12.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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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의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습니다.


일찌감치 워싱턴의 10년 3억 달러(약 3,372억 원) 계약을 거부하고 시장에 나온 하퍼는 필라델피아, 화이트삭스 등과 연결되며 이번 겨울 무수한 루머를 낳았는데요.


하지만 싸늘해진 시장 상황과 맞물려 당초 원했던 4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얻어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샌프란시스코는 하퍼에게 장기계약 대신 고액의 단기계약을 제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계약기간을 줄이는 대신 거액의 연봉으로 하퍼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심산인데요.


올해 메이저리그 최고액 연봉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3,833만 달러(약 431억 원)입니다.


과연 하퍼는 아무도 넘지 못했던 연봉 4,000만 달러의 벽을 깰 수 있을까요?


브라이스 하퍼 주요 성적

통산성적(2012~2018): 타율 .279 184홈런 OPS .900 wRC+ 140 fWAR 30.7승

커리어하이 : 2015년 타율 .330 42홈런 OPS 1.109 wRC+ 197 fWAR 9.3승

수상경력 : NL MVP 1회, 실버슬러거 1회, 신인왕 1회, 올스타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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