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부터 발끝까지, 네이마르의 '수난시대'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 29. 22:00 수정
네이마르(26)가 또 다시 중족골 골절로 시즌 아웃 위기에 처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스트라스부르와의 쿠프 드 프랑스 32강전에서 부상을 입었는데요.
후반 17분 상대 선수의 악의적인 태클이 원인이었습니다.
세 차례나 같은 부위에 충격을 받은 네이마르는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네이마르가 오른쪽 다섯 번째 중족골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해 다쳤던 부위와 같은 부위"라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시즌 아웃입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2월에도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고 5월말에야 복귀한 바 있습니다.
최근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의 주제프 바르토메우 회장에게 "프랑스 리그는 수준이 낮다. 상대의 거친 파울은 물론, 날씨도 별로"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솔솔 들려오는 가운데 입은 부상으로 네이마르의 결심이 굳어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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