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현역" 김병현의 야구는 현재진행형이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 17. 22:30 수정
김병현의 선수 생활 의지에 MLB.com도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6년 KIA 타이거즈를 떠난 김병현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도전하며 공을 놓지 않았는데요.
'클래스는 영원하다' 김병현, 호주프로야구에 데뷔하다 [6회초 H/L]
올해 호주프로야구 멜버른 에이시스에 입단한 김병현은 9경기 9.2이닝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93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김병현은 전성기를 누렸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주년 기념 팬 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마무리로 선정되기도 했죠.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팬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있는 김병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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