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부임 효과? 포그바에겐 '탈무리뉴'가 답이었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 16. 2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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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확 달라졌습니다.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 끝에 벤치를 지켰던 과거와 달리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휘 아래 '클래스'를 증명해내고 있는데요. 

포그바는 지난 14일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 수비는 내가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무리뉴 감독의 수비 위주 전술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솔샤르 감독 아래서 포그바의 공격 본능은 되살아났죠.


포그바는 솔샤르 부임 후 리그 5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 연승 행진의 주축으로 우뚝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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