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컵서도 '미친 골 감각' 황의조, 86분마다 '쾅'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 9. 20:00 수정
대한민국 간판 골잡이 황의조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득점 감각을 이어갈 기세입니다.
황의조는 지난 7일(한국시간) 열린 필리핀과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균형을 깨는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는데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시작된 황의조의 물 오른 페이스는 '벤투호' 승선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황의조의 오른발을 앞세워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승점 3점을 수확한 대표팀은 오는 12일 새벽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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