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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소] '13승 투수' 포기한 한화, 새 원투펀치 구축? (feat. 호잉, 신수형)

조회수 2019. 1. 9.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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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 소' 는 2019시즌 새롭게 KBO리그에 뛰게 될 선수를 팀별로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출처: 한화 이글스
2018시즌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한화 이글스!!

한화는 기세를 이어 올시즌에도 또 한번 가을야구를 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화의 새로운 외인 '제라드 호잉' 2017 MLB 활약상

출처: 한화 이글스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한 외국인 타자 호잉과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고~

아쉽게도 샘슨-헤일과는 재계약하지 않은 한화...

두 선수 대신 올해 새로 한화에 합류하게 될 선수는 누굴까요??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총액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한화 유니폼을 새로 입게 된 워릭 서폴드!

3년간 서폴드를 주목하고 있었다는 한화!

과연 한화는 서폴드의 어떤 점에 주목했을까요?

'위기는 스스로 해결한다' 워릭 서폴드, 삼진으로 실점 위기 탈출 [7회초 H/L]

자신이 만든 위기를 삼진으로 탈출하는 서폴드!!


날카로운 컷패스트볼은 서폴드의 주무기!


세리머니까지 뽷!!

'한화에 날개를 달아줄 외인' 워윅 서폴드 MLB 활약상

메이저리그 활약상을 봤을 땐 불가능한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서폴드와 함께 한국 무대를 밟은 채드 벨!

벨은 총 6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는데요~

서폴드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사이라고 합니다!

한화는 벨을 영입하며 좌완 선발 영입이라는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벨은 평균 150km/h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한다고 하는데요!

'한화이글스 새 외인 투수' 채드 벨

삼진 잡은 타자가 호잉?! 왜 호잉이 여기서 나와~

추신수 선수를 상대로도 더블플레이를 잡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이렇게 잘해준다면 한화의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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