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친소] '외국인 전원 교체' KIA, 용병 대박 한번 더?

조회수 2018. 12. 20. 14: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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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 소' 는 2019시즌 새롭게 KBO리그에 뛰게 될 선수를 팀별로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출처: MBC
믿고 쓰는 외인 3인방을 내년에는 볼 수 없다?!

올해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한 KIA 타이거즈가 '외인 전원 교체'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과연 KIA는 어떤 외국인 선수를 데려왔길래 과감한 교체를 단행했을까요?

새 외국인 선수들, 만나볼까요!?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KIA의 첫 선택은 외국인 선수 제이콥 터너!

터너는 팻딘을 대신해 영입됐는데요.

지난 2011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터너는 369이닝 동안 5.37의 평균자책점을 남겼습니다.

'KIA의 New Face' 제이콥 터너 MLB 활약상

최고 96마일(약 156km/h)에 이르는 싱킹 패스트볼 ㄷㄷ..


메이저리그에서 56경기나 선발로 나섰을 만큼 경험도 풍부합니다.


올해 만 27살이 된 터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올해도 20-30을 달성한 검증된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를 포기한 KIA?!

세인트루이스-애리조나에서 뛰었던 제레미 헤즐베이커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KIA의 30홈런 숙원 풀어줄까(?)' 제레미 헤즐베이커 MLB 활약상

빈틈없는 수비는 물론~

라인드라이브로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파워까지!


헤즐베이커는 과연 버나디나를 넘어설 수 있을까요?!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KIA의 마지막 선택은 우완 조 윌랜드!!

윌랜드는 지난 2012년 샌디에이고에서 선발로 데뷔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2.2이닝 동안 6.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요.
출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지난 2년 동안은 NPB 요코하마에서 뛰었습니다.

윌랜드는 2017년 10승 2패 2.98의 평균자책점으로 호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4승 9패 ERA 4.99로 부진했고, 결국 한국 무대의 문을 두드렸네요.

'재밌는 선수가 나올 것 같네요' KIA 새 용병투수 조 윌랜드 MLB 활약상

윌린 로사리오(그 로사리오 맞습니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윌랜드!!


과연 새로운 외국인 선수 3인방은 헥터-팻딘-버나디나를 이어 성공적인 외인 트리오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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