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 양의지는 초특가가 아니었습니다!
조회수 2018. 12. 18. 15:04 수정
이번 겨울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포수 양의지의 행선지는 NC 다이노스였습니다!
4년 125억 원에 잠실을 떠나 창원에 새로 둥지를 튼 양의지! 초특가라더니..
4년 125억 원에 잠실을 떠나 창원에 새로 둥지를 튼 양의지! 초특가라더니..
갑자기 웬 초특가 타령이냐구요?
양의지 선수 본인이 지난 가을 초특가 선언(?)을 했기 때문인데요!!
다름아닌 2018 광고 시장을 강타한 EXID 하니의 '초특가 야놀자' CF 속 안무를 따라한 '컴프야 포인트' 패러디 영상에 양의지 선수가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가을 김다정·이나경 치어리더가 야구장이 아닌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유는??
바로 양의지 선수 안무 강습을 위해서였습니다~
엌ㅋㅋㅋㅋ 저 어색해하는 양의지 선수 몸놀림(ㅠㅠ) 보세요..
머뭇머뭇~ 소심소심~
그라운드 위에서는 볼 수 없는 양의지 선수의 초특가 선언, 다시 한번 볼까요??
지난해에는 유희관 선수가 '충격과공포'의 나야나 댄스로 야구계를 발칵 뒤집었었는데요..
(주의)
(경고)
양의지 선수의 원 소속팀 두산 베어스도 오늘 보상선수로 이형범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양의지 선수!! 초특가가 아닌 몸값에 걸맞은 활약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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