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전문가가 말하는 월세 지출 줄이는 방법은 바로 '이 것'
서울시 평균 월세 50만원. (출처-동아일보)
일반적인 사회초년생 월급의 4분의 1정도입니다.
매달마다 나가는 월세, 줄일 순 없을까요?
자취경력 7년의 은행 전문가가 알려 준
월세 절감 꿀팁, 지금부터 공유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월세만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1. 85㎡ 이하의 주택 거주자
2. 총 급여액 연 7000만 원 이하
위 조건에 모두 해당되는 분이라면?
연말정산시, 잊지 말고 월세 세액공제를 신청하세요.
1년간 납부한 월세의 12%까지 공제받을 수 있답니다!
(최대 750만원 한도 내)
'역세권 2030 청년 주택' 제도를 활용하면
땅값 높은 역세권에서 낮은 임대료로
거주가능하다는 사실!
최장 6년 임대 가능하니 아래 조건에
해당된다면 신청해보세요!
여기서 하나 더!
'임대주택' 하면 많이 떠올리실 '행복주택'은
46㎡이하의 공공 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인근 대비 60~80% 정도로 낮답니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중 조건에 해당되신다면
최장 6년간 임대할 수 있으니 꼭 신청해 보세요!
1억 원을 대출 받아도 (최대 한도 1억 원)
월 이자가 10만원?!
한 번쯤 들어보셨을만큼 핫한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대출'!
조건에 맞다면 연 1.2%고정금리로
최대 1억 원 대출 가능한데,
은행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월세 절감 효과가 큽니다.
대출 금리가 파격적인만큼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대출은
대출 승인 및 심사 절차가 다소 까다롭게 진행됩니다.
건물 심사결과 미승인 시에는 대출이 이행되지 않으니
<건물로 인해 전세자금 대출 불가시,
계약금 전액(중도금 포함)을 즉시 반환하기로 한다.>
등의 특약사항을 부동산 계약서에 꼭 포함해야 해요!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자금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 을 기억하세요!
임대보증금 80%까지 연2%금리로 대출 가능하답니다!
'주택바우처제도'를 활용하면
1인 가구 기준 매달 5만 원씩
전·월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고, 심사 통과 시
신청한 달부터 매달 25일마다 지원금이 지급되니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