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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자라도 돈 주고 절대 허비하지 않는다는 '이것'

조회수 2019. 3. 15.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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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부자라면 마음 내키는대로 원하는 것을 모조리 살 수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돈이 많다고 아무 생각없이 낭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일반 사람들보다 부자들이 더 검소한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리 재산이 많은 부자라도 절대 하지 않는 것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충동구매
계획에도 없었는데 보는 순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 그 자리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는 누구한테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 특히 자수성가 부자들은 우리가 별 것 아니게 생각하는 것들을 구매하는데 매우 신중하고 냉정하게 판단을 내립니다.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억만장자 워렌 버핏은 “필요하지 않은 것을 계속 구매한다면, 결국 필요한 것을 팔아야할 시기가 온다”는 명언을 남겼죠.
2. 거대한 상속
우리는 부자가 되면 자녀는 물론 몇세대가 충분히 먹고 살만한 재산을 물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최고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상속을 크게 쏘는 것 보다 오히려 안면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자선사업에 더 중점을 두는데요.

빌 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갑부들 역시 사회에 전재산을 내놓을 계획으로, 자녀들에게는 돈보다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합니다.
3. 집 구매
“조물주 위에 건물주”란 말이 있듯이, 땅이 많거나 강남에 빌딩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부자들이 건물을 직접 구입해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키워나가는데요. 재미있게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부자들이 오히려 집을 구매하지 않고 앞다퉈 월세를 내려는 모습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새 아파트에 박아 놓을 돈으로 차라리 다른데서 더 많은 수익을 불려일으킬 수 있기 입니다.
4. 여러개의 신용카드
돈이 많다면 신용카드도 아무 걱정없이 마구 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부자의 지갑에는 신용카드 한 장 정도가 들어있는데요.

실제로 부자들 중 단 8%만이 2개 이상의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대로 77%의 빈곤층은 모두 사용하지도 않는 다수의 신용카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하죠.
5. 은퇴자금
우리나라에서 은퇴한다고 퇴지급 외에 은퇴자금을 두둑히 주는 곳은 그닥 많지 없습니다. 미국 공용방송 CNBC에 따르면 54%의 백만장자들이 은퇴없이 쭉 일하고 싶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때문에 특별히 퇴직보험이나 적금 등 은퇴자금을 모으는 부자들은 찾기 힘듭니다.
6. 도박
해외에서 도박은 여가 생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부자들 역시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 도박을 할 수 있는데요. 부자들은 보통 돈을 벌자고 도박 또는 로또를 구입하지는 않죠.

사실, 도박은 돈 뿐만 아니라 시간 낭비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부자들의 기피 대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워렌 버핏은 집에다 슬롯머신을 설치한 다음 아이들에게 용돈을 줘서 유혹을 이겨내는 것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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